뚝섬미술관/체험형전시관::인사이드미/:감정전시회/성수동가볼만한곳

뚝섬미술관 체험형 전시관
인사이드 미

인간 내면 감정에 대해 체험하며 전시관을 둘러보는 곳입니다. 위치는 성수동 뚝섬역 바로 앞에 있습니다.
인터넷에 치면 바로 나올만큼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가본 것 같습니다.

여긴 뚝섬역 바로 앞을 찍어보았습니다
입구는 찍지 못했고, 미리 예약하고 가는거 같습니다.주말, 휴일일 경우 대기자가 많아 웨이팅이 걸릴 수 있습니다. 데이트 하러 온 커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.
입구 앞에 키오스크가 있어 대기를 걸어 놓을 수 있습니다. 저 같은 경우 오후 2시 경, 앞에 20팀이 있었고 입장까지 약 20분정도 걸렸습니다.

입구는 찍지 못했고 카운터에서 신분증 확인 후 들어가면 가장 먼저 이녀석이 보입니다.

BGM도 내 감정에 집중 할 수 있는 잔잔한 음악이 들려옵니다.

이런 것들은 가보시면 알거에요.

중간중간 감정에 대해 서술해놓았습니다.

안좋은 감정은 찢어버려야해.

요즘 전시회는 주제는 달라도 배치와 분위기 및 감성은 비슷한 것 같네요

말들이 뼈때리네요.

내 감정의 연결고리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.
소심하게 숨겨진 내 부끄러운 마음을 용기있게 나타내봅니다.

이 말도 되게 와닿았습니다.

포토존 그 자체지만 저는 안찍었네요

우리는 많은 감정을 사회적, 자존심으로 인해 숨기고 살아갑니다. 혹은 또다른 이유로요
감정은 숨기는 것이 아닌 표현하는거라면
이 문 안에서 서로의 솔직한 감정을 나눠보아요

스크린에 재생되는 이 영상은 제게 오묘한 감정선을 불러일으키더랍니다.

다들 좋은 구경하세요.